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 방패 (문단 편집) === 전쟁 === * [[몽골]]군은 점령지의 남성들로 하여금 공성병기를 끌게 하고 화살받이로 쓰며 성의 해자를 그들의 시체로 메웠다. 몽골군에게 빨리 항복하고 복종한 점령지의 주민들은 이런 운명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었지만 끝까지 저항하고 점령된 뒤에도 굴복하지 않는 점령지는 그야말로 축생같은 취급을 받았다. * [[일본군]]은 [[사이판 전투]], [[오키나와 전투]] 등에서 인간 방패를 사용했다.[* 어찌보면 [[반자이 돌격]], [[카미카제]] 역시 인간방패라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전투가 끝난 후에 포로가 된 일본군 중에는 살아남은 민간인들에게 구타와 폭력을 당해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 [[북한군]]은 [[6.25 전쟁]]에서 한국의 민간인, [[소년병]] 등을 강제징집해서 인간 방패로 사용했다. * [[보스니아 전쟁]] 당시 [[세르비아]]계 [[민병대]]에서는 [[네덜란드군]] UN 평화유지군을 잡아서 기지에 묶어두어 공습을 못하게 하는 치졸한 전법을 펼치기도 했다. * [[소말리아]] 민병대들이 모가디슈 전투에서 미군들을 상대할 때 여성과 어린이들을 적절히 세우고 앉혀서 엄폐물로 사용했다고 한다. * 2011년 5월 2일,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가 미국 [[네이비 씰]]에게 발각되어 저항하면서 부인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 다행이 부인은 죽지 않았으나 빈 라덴이 정말 인간 방패를 썼는지에 대해 진위논란이 있다. * [[알카에다]] 역시 이 짓을 자주 하는데, 방탄차량으로 이동해도 미군이 [[MQ-1|프레데터]]를 띄워 [[AGM-114 헬파이어|헬파이어]]로 잡아버리자 그냥 무고한 민간인 곁에 바짝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군은 자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냥 민간인 희생 감수하고 쏴버리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미군도 이에 따른 현지 민심 악화를 의식해 'AGM-114 R9X', 일명 [[닌자]]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헬파이어에 폭발물 대신 펼쳐지는 금속제 날개를 탑재하여 폭발 없이 암살을 목표로 하는 버전을 내놓았으나 아직까지 일선에서 그리 쉽게 보이지 않고있다나 뭐라나. * 러시아 상대로는 써서는 안 된다.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수도에서 인질극]] 벌여도 수면가스를 투입해버리고,[* 하지만 당시에는 경험 부족때문에 과량으로 풀어서 인질범과 인질 모두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시위대가 다가오면 "어디선가 날아든 정체불명의 저격탄에 시위 주동자가 쓰러지는" 교리'''의 [[충정훈련]]을 하는 나라다. 물론 언제나 그러는 것은 아니다.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에선 인질들을 위해 몸으로 폭발물을 덮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동료들과 인질을 지키기 위해 인간 방패가 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휴가를 나왔음에도 인질 사건이 벌어지자 자진해서 구출 작전에 참여하였다 순직한 군인도 있다. * [[디를레방어 여단]]은 바르샤바 봉기 당시 전차에다가 어린이들이나 여성을 매달아 놔서 저항군이 공격을 못하게 하거나 저항군들이 직접 죽이게하는 악랄한 방법을 썼다. * [[하마스]] ||<^|1>{{{-2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161616 아이언 돔}}}]]'''}}}||<^|1>{{{-2 '''시민을 지키기 위해[br]무기를 쓰는 이스라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israel-now.com/10525824_814607105228828_2838026976686716089_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rrichswier.com/Israel-and-Hamas-and-their-civilians.jpg|width=100%]]}}} || || {{{-2 '''[[하마스|{{{#ececec 하마스}}}]]의 [[고기방패|{{{#ECECEC 인간 돔}}}]]'''}}}|| {{{-2 '''[[러시아식 유머|{{{#ECECEC 무기를 지키기 위해[br]시민을 쓰는 하마스}}}]]'''}}}|| ||<-2> [[이스라엘 방위군]]의 만평 || 하마스는 예로부터 이스라엘을 상대로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써왔으며,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더 알려졌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격에 민간인들을 죽도록 함으로써 [[평화주의]]를 자극하여 물자를 받아내고 여러 [[시민단체]]의 지지기반을 확보하며, 이스라엘의 이미지를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는 국가”로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